2008년 5월 11일 일요일

나의 튜브


수영장가고 싶어요.
제가 그림판에 그린 것입니다.

2008년 5월 1일 목요일

무지개


민 유 빈


무지개는
선녀의 비단
빗물에
젖어서
선녀가
말려놓은
비단.


민 유 빈

한번 들어오면
나가지 않는다.

하지만 언젠가는
봄날이 끝난다.
언젠가는
끝난다.

약이
들어오기 때문에.

고 조그만게
덩치 큰
사람을 이긴다.

구름


구름은

커다랗고

쓴 솜사탕


구름은

커다란

아주 커다란
비행기


많은

빗방울들을

싣고 다닌다.
- 민 유 빈-